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바이에른 뮌헨 (문단 편집) === 조직과 재정 === 바이에른 축구 클럽은 자회사인 FC 바이에른 뮌헨 AG에 의해 운영된다. 정확히 말하면 AG는 Aktiengsellschaft, 즉 [[주식회사]]를 의미한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주식 시장에는 상장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사적인 회사이다. 회사 주식의 대부분은 모 구단인 FC 바이에른 뮌헨 e.V(흔히 축구 클럽 바이에른 뮌헨으로 대표되는)이 보유하고 있다.[* AG는 Aktiengesellschaft(주식회사)의 약자, EV는 Eingetragener Verein(등록 클럽)의 약자이다.] FC 바이에른 뮌헨 e.V 는 남자 축구 (1군 팀, 2군 팀, 유소년 팀), 여자 축구, 농구, 볼링, 체스, 체조, 핸드볼, 탁구, 축구 심판부, 올드 보이 선수단을 두고 있다. 이 중 80% 이상의 지분을 남자 축구단이 차지하고 있다. 모 구단인 FC 바이에른 뮌헨 e.V 가 보유한 75%의 주식 이외의 주식들은 스폰서십을 맺은 대기업들에게 있다. [[아디다스]]가 8.3%, [[아우디]]가 8.3%, [[알리안츠]]가 8.3%를 소유하고 있다.[* DFB(독일축구협회) 산하 클럽들은 50+1 제도에 의해 한 개인이나 회사가 구단의 51% 이상의 지분을 가지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바이에른도 여타 분데스리가 클럽들과 같이 소시오 제도로 운영되는 시민의 클럽이며, 80%에 달하는 지분이 바이에른 뮌헨 e.V와 11만에 달하는 팬 클럽이 보유 중이다.] FC 바이에른 뮌헨 e.V 에는 모든 선수단을 관리하는 관리 자문 위원회가 존재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축구단을 운영하는 자회사인 FC 바이에른 AG 또한 이 관리 자문 위원회의 산하에 있고 이들에 의해서 통솔되는 것이다. 바이에른의 상징적인 인물인 [[울리 회네스]]가 1979년에 클럽 디렉터로 합류한 이후 2009년에 이 관리 자문 위원회의 회장직에 올랐었다. 그야말로 반평생을 바이에른에서 일하며 클럽의 재정적인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이다. 전임은 1994년부터 2009년까지 회장 역할을 역임한 [[프란츠 베켄바우어]]. 회장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명예 회장이 되었지만 명예 회장은 실질적인 영향력은 없다. 다음은 이 FC 바이에른 뮌헨 e.V 의 관리 자문 위원회 명단이다. '''FC 바이에른 뮌헨 e.V 관리 자문 위원회''' 회장: '''[[헤르베르트 하이너]]''' (Herbert Hainer)[* 회장직을 맡기 이전에는 아디다스 CEO 직책을 맡아왔다. 전임 울리 회네스 회장이 물러나고 그 후임으로 회장으로 선임 되었다.] 부회장: '''디터 마이어''' (Dieter Maier)[* 2001년부터 클럽의 일원이었고 루트비히 막시밀리안 뮌헨 대학교, 즉 뮌헨 대학교의 명예 교수이다.] 자문 위원회 부회장 및 집행 위원회 회원: '''루퍼트 슈타들러''' (Rupert Stadler) / [[아우디]]의 CEO 수석 부회장 및 집행 위원회 회원: '''루돌프 셸스''' (Rudolf Schels) 집행 위원회 회원: '''티모호이스 회트게스''' (Timotheus Höttges) / [[도이체 텔레콤]]의 CEO[* 바이에른의 유니폼 중간에 있는 'T' 자 모양이 바로 [[도이체 텔레콤]]의 마크이다.] 집행 위원회 회원: '''헬무트 마크보트''' (Helmut Markwort) / [* 독일의 대표적인 주간 시사 잡지]의 창간인이자 편집장 집행 위원회 회원: '''디터 람플''' (Dieter Rampl) / 유니 크레디트[*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은행]의 회장 집행 위원회 회원: '''에드문트 슈토이버''' (Edmund Stoiber) / 전 [[바이에른]] 주의 총리, 바이에른 기독교 사회 연합의 당수, 독일의 거물 정치인 집행 위원회 회원: '''마틴 빈터콘''' (Martin Winterkorn) / [[폭스바겐 그룹]]의 회장[*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을 움직이는 인물이며, 모기업인 [[폭스바겐]]의 이사회 의장이자, [[아우디]]와 [[포르쉐]]의 이사회 의장이기도 하다.] 그리고 FC 바이에른 뮌헨 e.V 의 관리 자문 위원회와는 따로 FC 바이에른 뮌헨 AG에도 운영진이 있다. 바이에른의 임원 대부분이 팀의 레전드 선수 출신이거나 아주 오래전부터 일해와서 구단의 상징적인 인물이 된 사람들이 많다. 다음은 FC 바이에른 뮌헨 AG의 임원 명단이다. '''FC 바이에른 뮌헨 AG 임원''' [[CEO]][* 이사회 회장]: '''공석''' 부사장 및 재무 이사: '''얀 크리스티안 드레센''' (Jan-Christian Dreesen) 스폰서 및 광고 담당 이사: '''안드레아스 융''' (Andreas Jung) 프로 선수팀 담당 이사 (단장 / 스포팅 디렉터): '''[[크리스토프 프로인트]]''' (Christoph Fround) 국제화 및 전략 담당 이사: 공석[* 전인 외그르 바커가 팀을 떠나면서 공석이 되었다.] 2007-08 시즌의 매출은 2.1M유로의 세금을 제외하면 328.4M을 기록하였고, 2008-09 세금을 제하고 303.8M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델로이트의 풋볼 머니 리그에 의하면, 바이에른은 2009년에 €289.5M의 매출을 기록한 4번째 부자 클럽이라고 발표되었다. 또한 유럽 매출 Top 10 구단 가운데 가장 부채 액수가 적으며, 동시에 가장 재정 안정도가 높다. 2012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출전에 따라, 클럽의 브랜드 가치는 $786M으로 상승하였고, 이는 전년도 대비 59% 상승한 수치이다. 이에 따라, 브랜드 가치는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의 $600M 가치를 넘어섰고, $853M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뒤를 이어 이 부문에서 2위를 기록하였다. 2013년은 [[트레블]]에 한 해 5관왕의 업적을 이루는 등 우주 최강의 위엄을 뿜어낸 덕택에 832M로 '''브랜드가치 1위를 탈환했고''', 2014년에도 챔스우승팀 [[레알 마드리드 CF]]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1위자리를 유지했다. 어쨋건 대부분의 거대 클럽들이 적자인 마당에 2년 연속 흑자를 기록 중인 데다, 올 시즌 구단의 머천다이징 수입은 지난 시즌의 두 배에 달하는 1억 유로를 내다볼 정도로 마케팅 능력도 탁월하다. 또한 최근의 구단 수입 발표에서는 레알과 맨유에 이어 세 번째 자리를 차지했는데, 여기서 TV 중계권료를 빼면 바이에른이 1위다. 기본적으로 [[분데스리가]]의 TV 중계권료는 높지 않으며, 2부 리그에게 중계권료를 나누어주는 균형 정책까지 쓰고 있다. 이 분배가 매우 균등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1위 팀과 18위 팀의 중계권료가 거의 같은 수준이다. 엄청나게 높은 수치의 중계권료를 자랑하는 [[프리미어 리그|EP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상위권 팀과 하위권 팀의 중계권료 차이가 하늘과 땅 수준인 [[라리가]]처럼 중계권료를 받았다면 훨씬 더 높은 매출도 가능했을 것이다. 이런 환경 속에서 이루어낸 성과이니 더욱 대단하다. 여담으로 타 유럽 구단들은 국제적 마케팅에 중점을 둔 가운데, 바이에른은 국내 마케팅에 무게를 두고 있다. 독일 축구 팬들은 바이에른 팬과 바이에른 반대파로 갈릴 정도로 전국구 인기 구단이다. 물론 2010년대로 넘어올수록 여타 유럽 지역과 중동/아시아 쪽의 마케팅에도 신경쓰는 모습. 그리고 최근에는 미국 마케팅에 굉장히 큰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내수 마케팅을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시하지만 아무래도 최근의 추세를 보아 글로벌 마케팅에 굉장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따로 위원회를 만들어 [[프란츠 베켄바워]]와 [[파울 브라이트너]]를 내세워서 특히 미국쪽을 집중 공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